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4기 코딩테스트 1, 2차 후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4기를 지원했다. 이전기수 선배님들에게 여러 조언을 얻으며 자소서를 작성하고, 지원하게 되었다. 코딩테스트 이번 기수부터는 WEB 문제를 제외한 알고리즘 4문제, SQ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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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과정
처음 경험하는 면접, 다른 응시자와 분명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2차 합격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도 참여하고, 함께 면접을 응시할 학교 동기형과 3일 정도 면접을 준비했다.
또 13기 과정을 수료한 동아리 선배님들에게도 자문도 구하고, 모의면접도 진행해 주셨다.
정말 면접을 준비하는 짧은 기간 일주일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심층 면접
심층 면접은 13기의 방식과 동일하게, 3분 포트폴리오 발표와 면접으로 AT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 1번부터 단상에 올라가서 미리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3분간 발표를 차례대로 진행한 뒤,
남은 시간동안 면접관분들에게 질문을 받는 방식이었다.
나는 마지막 5번을 부여받았다. 다른 참가자에 비해 답변할 시간이 충분했지만, 면접을 열심히 준비했기에 앞에서 답변하고 싶었다.
포트폴리오 발표가 시작되었다.
나는 부족한 프로젝트 경험으로 다른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 "꾸준함"과 "열정"을 키워드로 삼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했다.
면접에서도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어필하려 했다.
내가 들어갔던 면접장 분위기는 인성 면접과 열정을 우선으로 보는 것 같았다.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했기에, 해당 질문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았고, 많이 준비되어 나름 잘 대답했던 것 같다.
마지막에 프로젝트 관련 질문이 들어왔는데, 내가 구현하지 않은 파트에서 나와 당황하며 얼버무렸다..
분명 모르는 질문에는 당당히 모른다고 대답하자!라고 머릿속에 새기고 들어갔지만 당황해 당당하지 못했다..
몇 번 버벅거리긴 했지만 내 기준 만족할만한 면접이었다.
최종 결과
면접 응시자를 대충 계산해 본 결과 375명 정도가 되었고, 실질적으로 260명 정도가 선발된 듯 보였다.
글에서 느껴졌겠지만 나는 탈락했다.
솔직한 심정으로 붙을 줄 알았다. 물론 프로젝트 경험이 적고, 프레임워크 사용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다른 강점으로 잘 어필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마는 수료 과정 동안 "개발"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개발 능력"을 통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역시 설레발은 필패이다.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소마 준비과정 길게는 3개월, 짧게는 1개월 동안 정말 꿈만 같았다.
1차 코딩테스트에 온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서버 이슈로 운 좋게 2차를 볼 수 있게 되었고,
2차 코딩테스트에서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면접까지 가게 되었다.
정말 괴물 같은 사람들 모인다고 생각했던 소마에 마지막 관문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동안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소마에 탈락하고, 간절했던 나를 볼 수 있었다.
내가 무얼 해야 할지 깨달았던 경험이기에, 이 경험을 토대로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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